• 구 김

NC, 외국인 투수 교체 임박…좌완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유력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교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에디 버틀러를 대신해 좌완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이 NC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NC는 최근 버틀러 교체를 확정짓고, 복수의 후보군 가운데 좌완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영입을 결정했다. NC와 프리드릭은 계약 협상이 마무리된 단계로, 최종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둔 것으로 놀이터추천 알려졌다.

1987년생으로 올해 31살인 프리드릭은 미국 일리노이주 태생 좌완투수다. 이스턴 켄터키대를 거쳐 2008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프리드릭은 193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평균 140km/h 중반대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데뷔 때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2009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콜로라도 팀내 유망주 3위(4위 윌린 로사리오)에 이름을 올렸고, 2009년 BA 전체 랭킹에서 95위, 2010년엔 33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특급 유망주였다 안전놀이터.

그러나 빅리그 무대에서는 입단 당시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팔꿈치와 어깨, 허리 부상에 시달리며 성장이 더뎠다. 콜로라도 홈구장이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 필드인 것도 프리드릭에게 악재였다메이저놀이터.

데뷔 시즌인 2012년 16경기에서 5승 8패 평균자책 6.17로 크게 부진했고 2013시즌엔 허리 부상으로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2014시즌 승리없이 4패 평균자책 5.92, 2015시즌에도 0승 4패 평균자책 5.25로 빅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메이저사이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뛴 2016년 5승 12패 평균자책 4.80이 프리드릭의 마지막 빅리그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24경기 10승 28패 평균자책 5.37이다. 

올해 프리드릭은 독립리그 애틀랜틱 소속 구단 뉴 브리튼 비즈 소속으로 재기를 노렸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11경기 5승 1패 평균자책 3.43을 기록했다. 그간 KBO리그에서 성공 사례가 많았던 장신 좌완투수로, 여전히 140km/h 초중반대 빠른 볼과 좋은 커브를 구사하는 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스포츠토토사이트.

외국인 선수 몸값 상한제로 7월 현재 새 외국인 영입에 투자할 수 있는 총액이 50만 달러로 쪼그라든 가운데, NC는 몸값 부담이 적은 독립리그 소속 선수 영입에서 활로를 찾았다. 주축 선수 줄부상과 마운드 부진으로 5위 자리마저 위험해진 NC가 프리드릭 영입으로 반등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NC 관계자는 프리드릭 영입과 관련해 “현재 스카우트 팀이 외국인 투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은 맞다. 그 이상은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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